에어컨은 전원이 꺼진 상태에도 열 교환기와 공기를 냉각하는 냉각핀이 항상 젖어있습니다.
이렇게 습한 상태의 냉각핀에는 먼지와 기름때 등 오염물질이 흡착되고 세균과 곰팡이의 증식이 활발해져 냉방병, 세균성 질환, 냄새, 소음, 과다 전력소모 등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문제는 일반 가정에서 에어컨 냉각핀을 청소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 그린하우스가 말끔히 해결 해 드립니다.

에어컨 청소는 여름이 지난 후가 정답 입니다.
청소를 한 번도 하지 않으셨다면 작동하기 전에 청소해야 하지만 청소를 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에어컨을 사용한 후에 해야합니다.
또한 일부 가정에서 외부나 내부에 먼지유입을 걱정하여 커버를 씌워 두는 일은 젖은 에어컨에 오히려 공기 통풍 방해하여 세균 번식에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에 습기가 완전히 마를 수 있도록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