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옷을 깨끗이 하는 세탁기가 오염이 안 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걸레를 세면기에 놓고 빨면 세면기가 더러워지듯이 세탁기 안쪽에는 세탁물에서 빠져 나온 각종 오염물질, 세제 찌꺼기가 습한 환경과 어우러져 곰팡이나 각종 세균을 번식 시켜 오염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세균 보관 창고가 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곰팡이와 각종 세균은 세탁 시 세탁물에 다시 흡착하게 되며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집 세탁기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시나요? 구입하신지1년이 넘으셨다면 청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오염된 세탁기를 가정에서 손쉽게 청소 할 수 있는 방법은 세탁조 클리너 약품뿐입니다. 하지만 눈으로 보이지도 않고, 청소 후에도 왠지 찜찜함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청소는 된 걸까? 약품은 인체에 무해한가? 걱정하지마시고 이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 완벽하고 깔끔한 분해 청소로 걱정, 고민 찜찜함까지 날려버리세요!
그린하우스가 모든 걸 한방에 날려드립니다.
청소 주기는 세탁기가 놓인 환경에 따라 좌우 됩니다.
습한 화장실이나 좁고 어두운 세탁실 등에 있을 경우 1년 이내 청소를 권장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나 통풍 환기가 잘 되는 환경에 있을 땐 1~2년 주기를 권장합니다.
청소 주기에서 언급 하였다시피 통풍 환기가 잘 안 되는 환경이 세탁기 오염을 줄여 줍니다.
항상 세탁기 뚜껑은 열어두시고 걸름망은 2~3회 세탁 후 세척해 줍니다.
세제는 항상 정해진 양만큼만 사용 시고 가급적 액체세제를 사용하세요. (가루세제보다는 액체세제가 오염이 적습니다.)
1~2년에 한번 분해 청소로 깨끗한 옷을 가족에게 입히세요.